지난 해 충남 보령시에서 직진하던 승합차가 측면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한 뒤 제어를 잃고 계속 주행하기 시작했다. <br /> <br />그 때 한 남성이 맨 몸으로 사고 차량을 따라 달려가 사고 차량을 세웠다. <br /> <br />불과 몇 십 미터 앞에 교차로와 다리가 있어 남성이 차량을 세우지 않았다면 자칫 2차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모습은 차량 블랙박스에 찍혔고, 블랙박스 영상이 YTN에 제보되면서 화제를 모았다. <br /> <br />모바일로 두드리는 삶의 다큐 ‘모두다’ 7화에서는 ‘보령 의인’ 손호진 씨를 만나 당시 이야기와 근황을 들어본다. <br /> <br /> <br />연출 서정호 PD(hoseo@ytn.co.kr) <br />제작 강재연 PD(jaeyeon91@ytnplus.co.kr) <br />취재 강승민 기자(happyjournalist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1910260922052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